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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tball/News

발렌시아 1-1 바르셀로나, 감독과 수석코치의 인터뷰

by 다스다스 2013. 2. 4.

 

 

http://www.marca.com/2013/02/03/futbol/equipos/valencia/1359925374.html

 

발베르데 曰

 

"우리가 한 것에 만족스럽다. 경기는 매우 긴장감 넘치는 경기였고, 전반전에는 양 쪽 모두에게 그다지 많은 찬스가 나지 않았다. 하지만 후반전에는 양 쪽 모두에게 많은 찬스가 났었고, 그러한 면을 보자면 우리나 바르셀로나나 둘 중 누구라도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고 본다."

 

"오늘 우리는 이전과는 다른 발렌시아의 모습을 봤다. 많은 요구가 따르는 경기였음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이 다 잘해주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 경기는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경기였다."

 

 

 

 

http://www.fcbarcelona.com/football/first-team/detail/article/roura-the-draw-is-a-fair-result

 

로우라 曰


"여기에 승리를 거두려 온 것이지만, 메스타야에서 승리를 거둔다는 것은 언제나 어려운 일이다. 내 생각에는 무승부는 양 팀 모두에게 공평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베르나베우에서 마드리드와 굉장히 어려운 경기를 펼치고 이후에 또 다른 원정을 치룬 것이기에 피지컬적인 관점에서 보자면 체력적으로 힘든 경기가 될 수밖에 없었다."

 

"후반전에 두세번의 좋은 찬스를 만들어냈었다. 발렌시아는 강한 압박을 했으며 우리가 원하는 플레이를 해낼 수 없도록 했다. 그들의 열성적인 부분에 우리를 힘들게 했다. 메스타야에서 승리를 거두는 것은 언제나 어려운 일이다. 아마도 평소에 비하면 우리가 이전 경기들에 비해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많은 찬스를 만들지는 못한 거일 수도 있겠다."

 

"얼마나 어려운 경기가 될 건지 알고 있었고, 평소에 기용하던 주전 선수들을 최대한 많이 기용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우리는 4일 동안 이 경기를 준비할 시간이 있었고, 회복하는데도 이 정도면 충분한 시간이다. 아직 시즌은 많이 남았고, 또 여러 가지 이유들로 인해 라인업에 큰 변경을 주지 않고 나온 것이다."

"그와 함께 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 그는 우리에게 있어서 최고의 키퍼다. 이번 경기에서 그는 그가 판타스틱한 레벨에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그는 발렌시아에게 결승골을 절대로 내주지 않았다. 그가 우리와 함께 있는 동안 우리는 그를 계속해서 도울 것이다. 마스체라노를 교체했던 것은 카드가 한 장 있었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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