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tball/News
이니에스타 "2위는 아틀레티코다."
다스다스
2013. 2. 6. 12:24
아르헨티나 언론과 가진 인터뷰라네요.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曰
"레오는 내게 있어서 라이벌이 아니라 파트너이자 동료다. 언제나 누가 발롱도르를 탈 지에 관해서만 포커스가 맞춰져있지만, 난 그 자리에 오른 거 자체만으로도 행복하다. 아르헨티나 언론들이 레오에게 비판과 비난을 한다는 것은 나로서는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다. 그는 언제나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며, 불가능한 것을 해내는 선수다. 하지만 결국에는 그가 이러한 압박들을 모두 다 극복해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현재의 라이벌은 레알 마드리드가 아니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다. 우리는 그 점을 주의할 필요가 있다. 레알 마드리드와의 경기는 언제나 긴장감이 넘치는 경기다."
(리켈메와 계속 연락하나?) "물론이다. 그와 계속해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거리상 자주 만날 수는 없기에 그와 메세지를 보내며 연락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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