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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의 골은 오프사이드였다.

다스다스 2013. 2. 20. 12:17

 

한국 시간으로 오늘 새벽에 있었던 포르투와 말라가의 챔피언스 리그 16강 1차전에서 대형 오심이 일어났다. 포르투는 후반전 주앙 무팅요가 골을 터뜨렸는데, 리플레이 장면을 본 결과 그는 오프사이드 선상에 있었다. (위의 사진 참고) 하지만, 말라가의 선수들은 주심인 마크 클래튼버그 (이 주심 뻥글 주심 아닌가요?) 에게 컴플래인을 걸지 않았다. 이 경기는 무팅요의 골로 1-0으로 포르투가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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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가 이겼다길래 좋아했는데 대형 오심... 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