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tball/News
피케에게 사설 탐정을 붙힌 펩?
다스다스
2013. 2. 26. 09:25
엘 콘피덴셜에서 어제 펩 과르디올라가 자신이 감독으로 있던 시절에 피케의 사생활을 감시하기 위해 사설 탐정을 고용했다는 얘기가 나왔음. 예전에 한 선수가 펩의 선수단 관리에 관해 얘기한 적이 있는데 펩은 선수들이 집에 잘 들어갔는 지 확인 전화를 하기도 했고, 늦은 시간에 밖에 돌아다니는 것을 선호하지 않았다고 했었죠.
사설 탐정이 조사한 부분은 펩이 아무도 없는 이른 아침에 사람을 거쳐서 받았다고 하고, 그 내용은 밤에 친구들 몇 명과 나가놀았으며, 트레이닝 세션장이나 클럽 근처에 있는 술집이나 바 중 자주 가는 곳은 어디며, 거기에 갔을 때는 어떠한 칵테일이나 술을 주문했는지, 한 번은 피케가 음주 운전 테스트를 받았던 적이 있다고 하는데 이것 역시 조사를 했었다고 함.
펩 과르디올라가 감독으로 있었을 당시 바르셀로나에서 일했었던 사람이 말하길 펩은 선수들이 조용한 생활을 하는 것을 굉장히 선호했으며, 술을 마시러 다니는 거나 밤 늦게 친구들과 노는 것을 자제하기를 원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걸 원했던 이유는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냅둔다면 피치 위에서 제대로 된 모습을 보여주기 힘들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함. 호나우딩요나 데코, 에투를 플랜에 있지 않다고 한 것 또한 이러한 부분이 어느 정도는 작용했죠.
하지만, 이 모든 것은 증거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엘 콘피덴셜이 그저 주장하는 것이고, 뚜렷한 증거나 사진은 없으니 너무 심각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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