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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의 주급을 올려줄 생각을 하고 있는 토트넘

다스다스 2013. 3. 8. 18:13

 

 

토트넘이 베일의 주급을 2배 인상 시켜줄 생각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베일은 주급 7만 5천 파운드를 받고 있고, 2016년까지 계약이 되어있는 상태인데 토트넘은 재계약을 통해 현 주급에서 딱 2배를 인상해 15만 파운드와 함께 계약 기간을 더 늘려 다른 클럽들의 관심을 차단해버리고자 한다고 합니다. 현재 레알 마드리드, 바이에른 뮌헨,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이 베일을 노리고 있음.

 

또한 토트넘의 구단주인 다니엘 레비는 베일이 토트넘의 성장과 미래에 가장 중요한 자원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하고, 그가 토트넘에 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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