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tball/News

세 명의 친구들과의 재회

다스다스 2013. 3. 16. 09:03

 

파리 생제르망에는 바르셀로나에서 뛰었던 선수들이 무려 셋이나 있습니다. 먼저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인 티아고 모타가 있으며, 09-10 시즌 바르셀로나의 라 리가 우승에 큰 기여를 했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막스웰이 있습니다. 하지만 모타는 09-10 챔피언스 리그 4강 2차전에서 부스케츠와의 일 때문에 마냥 좋게만은 볼 수 없는 선수고, 즐라탄도 떠날 때를 생각해본다면 마냥 좋게만은 볼 수 없는 선수라는 것.

 

이 둘과 다르게 막스웰은 다른 팀 유니폼을 입고 깜노우에 오는 것이 처음임과 동시에 굉장히 좋게 헤어진 선수. 아직도 바르셀로나 선수들과 연락을 계속해서 한다는 얘기도 이전에 나왔었죠. 결국 막스웰 짱이라는 소리입니다. 커피는 막스웰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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