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천히 벤치에 복귀할 티토

 

티토 빌라노바가 바르셀로나로 복귀했는데 천천히 이전의 생활을 되찾아갈 것이라고 하네요. 일단 치료 (방사선 요법과 화학 요법) 자체는 끝났지만, 여전히 휴식이 필요한 상태고 건강이 최우선이기 때문에 최대한 무리를 안 하는 선에서 업무를 볼 것이라고 합니다. 그런 이유로 어제 트레이닝 세션은 로우라가 지휘를 했었고 오늘 트레이닝 세션 또한 로우라가 지휘할 것이라 함. 오늘 트레이닝 세션은 티토의 복귀를 축하하는 자리를 잠시 가질 것이라 하고, A매치를 뛰고 온 선수들은 가볍게 회복 훈련을 가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티토는 상황을 봐서 셀타 비고 원정에 참여할 지 참여하지 않을 지 결정할 것이라고 하네요. 현재로서는 셀타 비고 원정에 참여하지 않을 확률이 조금 더 높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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