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키아 그단스크 2-2 바르셀로나, 네이마르, 세르지 인터뷰

 

네이마르 曰

 

마르티노와 얘기할 기회가 있어서 그와 얘기를 나눠봤다. 그는 내게 신뢰를 가지고 있다고 말해주었다. 메시? 메시는 내게 있어서 우상이다. 오늘 경기에서는 그와 함께 발을 맞춰보지 못했지만 앞으로 그러게 될 것이기 때문에 신경쓰지 않는다. 난 그와 함께 경기에 뛸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매우 기쁘다.

 

산토스와의 만남은 약간 이상한 기분이 들 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지금 현재 나는 바르싸의 선수고, 바르싸의 컬러를 지킬 것이다. 내 모든 것을 다 바칠 생각이다.

 

 

세르지 로베르토 曰

 

골을 넣어서 매우 기쁘다. 난 그저 계속해서 팀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고, 마르티노의 신뢰를 얻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마르티노와 사실상 같이 해본 게 하루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그에 관하여 잘 모른다. 하지만 그는 우리에게 첫 날 매우 깊고, 좋은 인상을 심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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