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tball/News
다비드 루이스는 사실상 쫑
다스다스
2013. 8. 14. 21:43
여전히 바르싸가 자신을 영입해주길 바라는 다비드 루이스지만 양 클럽 간의 차이가 너무 심한 상황이라 다비드 루이스 영입은 없을 것이라고 합니다. 다비드 루이스는 이틀 전 에이전트를 통해 첼시 측에게 자신의 의사를 전달했지만 첼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다비드 루이스의 이적료로 50m 유로를 원하고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죽었다 깨어나도 50m 유로를 지불할 생각이 없다고 하고, 바르셀로나가 생각하고 있는 다비드 루이스 이적료 최대치는 35m 유로 (30m 유로 + 5m 유로 옵션) 라고 합니다.
또한, 엘 문도 데포르티보 오늘자 기사에 의하면 루이스는 더 이상 첼시 측에게 이적이나 바르싸의 오퍼를 수락해달라는 요구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하네요. 로만 아브라모비치와의 관계를 깨고 싶지 않다고 하고, 자신의 성장과 커리어에 큰 도움을 준 첼시 측에게 민폐를 끼치면서까지 이적을 하고 싶지는 않다고.
최종적으로 루이스의 입장은 양 측이 합의에 도달하면 바르싸 행. 그렇지 않다면 첼시 잔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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