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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불라 "바르셀로나에게 고맙다."
다스다스
2017. 7. 3. 00:27
조르디 음불라 曰
모나코는 훌륭한 클럽이며, 어린 선수들의 가능성을 믿고 그들을 지지해주는 클럽이다. 선수의 나이에 상관하지 않는다. 여기에 오게 되서 매우 행복하다. 큰 목표와 열정을 가지고 여기에 왔으며, 모든 것이 내가 바라는 방향으로 잘 풀려서 이 팀에서 자리를 잡고 싶다. 모나코는 좋은 도시이기도 하고, 최대한 빨리 여기에 적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바르셀로나의 셔츠를 9년 동안이나 입었다는 것은 내게 있어서 매우 자랑스러운 일이다. 나는 평생 그들이 나에게 베풀어 준 은혜를 잊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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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저번 시즌 모나코의 활약이 어린 선수들 입장에서는 꽤나 끌렸던 모양. 바르셀로나보다는 모나코가 앞으로 3~4년 간의 플랜을 조금 더 가능성있는 쪽으로 제시했을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