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曰
(스페인 국가대표팀 선수로서 뛰는 것) "스페인 대표팀 선수로서 뛸 수 있어서 매우 행복하다. 하지만 카타르까지 갔다오는 것은 확실히 긴 여행이었다. 우리는 이제 휴식을 취하고, 헤타페 전에 완벽한 컨디션으로 임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개인적으론 좋은 경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정오에 경기를 펼치는데) "우리는 그 시간대에 경기를 펼쳐본 적이 없다. 하지만 나처럼 세군다 리가를 경험한 선수들은 그 시간대에 경기를 해본 적이 있으며, 이외에도 그 시간대에 뛰어본 선수들이 많이 있다. 우리에게 익숙한 시간대의 경기는 아니지만 그게 문제를 일으킬 것이라고는 보지 않는다."
(메시가 계약 연장을 했는데) "모든 바르셀로나 팬들에게 최고의 소식이다. 그는 그가 세계 최고의 선수라는 것을 이미 여러 차례 증명했고, 역대 최고 수준이라는 것 또한 보여주고 있다. 우리에게 있어서 메시의 소식은 좋은 일이다. 그리고 우리는 그가 최대한 편안히 그리고 오랜 시간 동안 여기에 머물 수 있도록 도와줘야한다."
(너의 말대로라면 넌 역대 최고의 선수와 함께 훈련하고 뛰고 있는 건데) "나는 그를 상대팀의 선수로서 만나는 불운을 겪어본 선수 중 한 명이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바르셀로나로 다시 돌아오기 전부터 그의 능력을 아주 잘 알고 있었다. 그와 함께 플레이할 때면 한층 더 안심된다. 왜냐면 메시가 나와 같은 팀에 있으니까. 메시는 다른 선수들과 모든 면에서 차이를 만들어내는 선수며, 훌륭한 선수들이 거쳐갔던 역사를 그대로, 또는 그 이상으로 따라가고 있다. 나는 그가 역대 최고라는 것에 어떠한 의심도 없다."
(헤타페가 최근 흐름이 좋은데) "그들은 어려운 상대다. 좋은 축구를 하는 팀이며, 매우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퀄리티가 있는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는 팀이다. 그들이 우리에게 그들이 언제나 해오던 거처럼 문제를 일으킬 거라고 확신한다. 하지만 우리는 우리가 그들을 꺾어냈으면 한다."
(코파 델 레이 4강 1차전 이후 카랑카와 아르벨로아와 관련된 일로 인해 메시의 이미지가 이전과는 많이 달라졌는데) "그가 훌륭한 선수라는 것은 물론이고, 정말 확신하고 말하는데 레오는 훌륭한 사람이기도 하다. 그리고 4번의 발롱도르를 수상하고, 모든 대회에서 우승을 경험해봤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여전히 매우 겸손하다. 사람들이 그에 관하여 뭐라고 말하든 그건 중요하지 않다. 우리는 그가 어떤 사람인지 이미 알고 있으며, 우리는 이 부분을 절대로 잊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오로지 축구에 관하여만 얘기할 것이다. 다른 사람들이 레오에 관하여 말하는 것은 그들에게 달린 문제다."
(그럼 다니 알베스에게 쏟아진 인종 차별에 관해서 얘기를 해줬으면 하는데) "사람들이 나의 동료들 중 한 명에게 욕을 하고 인종 차별을 한다는 것은 절대로 좋은 일이 아니다. 내가 그러한 일을 겪는다고 생각해본다면, 상상도 하기 싫을 만큼 안 좋은 일이다."
(카예혼이 클라시코 이후 메시의 행실에 관하여 얘기했는데) "카예혼이 어떠한 법을 어기거나 하지는 않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중요한 점은 메시와 카랑카 사이에 있었던 일을 유일하게 보고 들은 사람이 카예혼 한 명이라는 것이다. 나는 아무 것도 보지 못했다. 나의 팀 동료들도 마찬가지다. 무엇보다 나는 우리가 이 부분에 관하여 많은 관심을 기울일 필요성이 있는 지도 잘 모르겠다. 이것은 필드 위에 남아있어야 하는 문제고, 거기서 끝내야하는 문제다."
(1월 일정에 비해 빠듯하지는 않지만 2월에 중요한 경기들이 있는데) "2월은 매우 긴장감이 흐르는 한 달이 될 거라고 본다. 어려운 경기들이 있고, 우리는 모든 대회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고 살아남으려고 노력해야한다. 한 경기, 한 경기 계속해서 승리를 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언제나 말해왔듯이 2위 팀은 아틀레티코다. 비록 모두가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에 관해서만 얘기하고 있지만, 아틀레티코는 우리를 끊임없이 쫒아오고 있다. 우리는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에만 집중할 것이 아니라 다른 팀들 또한 제대로 바라봐야할 필요가 있다.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는 분명 거대한 클럽들이지만, 이 두 팀이 리그의 전부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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