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주비와 나르시스 줄리아, 알베르트 발렌틴이 티토를 만나러 뉴욕에 간다는 소식을 전해드린 적이 있는데, 가는 이유가 짤막하게 나왔음. 일단 주목적은 발데스의 대체자에 대한 논의와 다음 시즌 영입과 방출 등 플랜을 짜기 위함이라고. 다음 시즌 스쿼드 구성은 펩 때와 비슷하게 퍼스트 팀 스쿼드를 최소화하고 B팀 선수들로 메꾸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MD에 나온 바로는 다음 시즌 보강을 계획하고 있는 포지션은 골키퍼, 센터백 그리고 포워드라고. 포워드는 뭐 다들 아시다시피 네이마르가 선순위인 거 같고, 센터백은 송이 센터백으로서의 효용성을 잘 못 보여주고 있는 편이라 판단했기에 보강을 계획하고 있다고 하고, 일단 언급되는 선수들은 훔멜스와 툴루즈의 압데누어 이 둘이라고 함. 압데누어는 프랑스 리그 전반기 베스트11에 들 정도로 능력이 좋은 유망주 수비수라고 합니다. 또한 왼쪽 풀백에서 뛰다가 센터백으로 전향한 케이스라 유용한 자원이 될 수 있다는 판단이 들어간 듯 합니다. 그리고 골키퍼는 레이나가 선순위라고 언급되어있네요. 그 외에 데 헤아나 과이타도 나와있습니다.
그리고 로셀 의장도 2주 안으로 티토를 만나기 위해 뉴욕에 갈 예정이라고 하네요. 또 티토는 현재 상태가 매우 좋은 상태라고 함.
MD랑 AS가 짱이다. 이제 MD만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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