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얀 曰
"경기가 다가오면 다가올수록 계속해서 긴장된다. 이상한 기분이다. 어떤 기분인 지 말로 표현하기가 힘들다. 바르싸는 분명 세계 최고의 팀이지만, 산 시로는 최고의 구장이다. 우리는 승리를 거두고 싶다. 무승부를 거둔다면 행복하지 않을 것 같다. 득점을 반드시 해내서 깜노우에서 8강 진출을 해낼 수 있는 가능성을 남겨두고 싶다. 현실적으로 생각해본다면 내가 선발 출장을 할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나는 무엇이든 준비가 되어있다."
"바르싸가 9경기 연속 실점을 하고 있다고해서 어떤 문제가 있거나 선수들끼리 불화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바르싸는 공격뿐만이 아니라 수비에서도 세계 최고다. 실점을 계속해서 하고 있는데 바르싸는 여전히 이기고 있다. 이게 중요한 것이다."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할 때면 위험을 감수할 필요성이 있다. 필요 이상의 모습을 보여주거나, 특별한 모습을 보여줘야 다음 라운드로 넘어갈 수 있다. 특히 1차전에서 이러한 모습을 보여줘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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