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탈루냐 언론인 Esport3 보도에 의하면 파리에서 열린 파리 생제르망과 바르셀로나 간의 8강 1차전 경기에서 여러 차례 잘못된 판정을 내리고 오심까지 저지른 독일 주심 볼프강 스타크가 UEFA 심판 위원회로부터 징계를 받았습니다. UEFA가 바르셀로나의 항의를 들어줬다고 보시면 될 거 같네요. 아래는 스타크 주심에게 내려진 징계.
징계 내용
- 웸블리에서 열릴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 주심 후보 중 한 명이었지만 여기서 제외
- 이번 시즌 남은 모든 유럽 대항전 경기에서 제외
라고 함.
+ MD가 사실 확인을 위해 UEFA에 문의를 해봤다고 하는데 UEFA가 아직 내려진 징계 같은 것은 없다고 답변을 줬다고 하네요. 뭐야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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