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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tball/News

바르셀로나 행을 위해 움직임을 가져갈 다비드 루이스

by 다스다스 2013. 8. 9.

 

다비드 루이스가 바르싸 행을 이뤄내기 위해 본인이 직접 움직일 것이라고 합니다. 이전 기사들을 통해 전해드렸듯이 다비드 루이스는 바르싸로 갈 수 있는 기회가 흔치 않은 기회 (인생에 단 한 번 오는 기회) 라고 생각하고 있고, 그렇기 떄문에 첼시의 고위 관계자들과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만남을 가져 바르셀로나의 오퍼를 수락해달라고 요청할 생각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무링요가 버티고 있기에 첼시는 다비드 루이스의 마음이 어떠하든 쉽게 보내줄 (낮은 이적료로 보내줄) 가능성은 사실상 없을 것이라고.

 

현재 첼시는 바르셀로나의 20m 유로 + 5m 유로의 오퍼 (스카이 스포츠 쪽보다는 엠디 쪽 보도가 더 신빙성 있으니 1차 오퍼 금액은 이게 맞는 거 같네요. 솔직히 요즘 스카이 스포츠 쓰레기 수준입니다. 잉글랜드 언론은 가디언, BBC 말곤 믿을 게 없어요.) 를 거절한 상태고, 최소 50m 유로 근처의 이적료를 원하고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의 외부 영입 담당인 라울 산레이와 다비드 루이스 측 간의 협상은 이미 '순조롭게' 끝마쳤다고 하네요. 즉, 첼시와의 협상만 끝낸다면 다비드 루이스는 사실상 바르셀로나 선수가 되는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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