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와 키코 페메니아가 계약을 무효로 하는데 합의를 했다고 합니다. 키코와 바르셀로나 간의 계약은 2014년 6월 30일까지였는데 사실상 프리로 풀어준 것이라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프리로 풀어주게 된 이유는 키코가 에우제비오의 플랜에 없다고 하네요. 그래서 맨 처음에는 이적을 시키려고 했는데 여의치 않자 키코가 스스로 팀을 찾을 수 있게 놓아준 것이라고 합니다.
키코 페메니아는 2011년 여름 에르쿨레스에서 바르셀로나 B팀으로 이적해왔지만 이번 시즌까지 퍼스트 팀 승격을 해내지 못했습니다. 지난 시즌 B팀에서 총 28경기를 뛰며 한 골을 넣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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