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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을 벌였음에도 불구하고 결승에 오르지 못했네요.
이번 대표팀은 히딩크 때 이후로 가장 신선하고 잘 짜여있는 대표팀이라 생각했고 우승도 가능할 거라 생각했는데 정말 아쉽네요. 게다가 우리를 떨어뜨린 게 일본이라는 게 더 아쉽습니다. 그리고 한국의 주장 박지성의 커리어에도 아시안 컵 우승이라는 커리어도 끝내 추가하지 못했고, 그의 100번째 A매치 경기가 이 경기였다는 것도 참 아쉽습니다.
이란과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올라왔고 게다가 일본이 하루 더 쉬고 경기에 임하게 되는 일정상 불리함을 안고 시작했기때문에 지금 이 결과도 개인적으론 굉장히 잘했다고 보는 입장이고 그리고 이제와서 결과론적인 얘기를 해봤자 변하는 것도 없고 그저 이젠 3,4위전에서 좋은 결과를 얻어 3위로 대회를 마무리 하자라는 바람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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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결승 진출은 이뤄내지 못했지만 마지막까지 동점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고 실제로 동점골을 넣어 동점을 만들어 경기를 끝까지 끌고간 한국 대표팀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3,4위전에서 꼭 유종의 미를 거뒀으면 좋겠네요.
결국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을 벌였음에도 불구하고 결승에 오르지 못했네요.
이번 대표팀은 히딩크 때 이후로 가장 신선하고 잘 짜여있는 대표팀이라 생각했고 우승도 가능할 거라 생각했는데 정말 아쉽네요. 게다가 우리를 떨어뜨린 게 일본이라는 게 더 아쉽습니다. 그리고 한국의 주장 박지성의 커리어에도 아시안 컵 우승이라는 커리어도 끝내 추가하지 못했고, 그의 100번째 A매치 경기가 이 경기였다는 것도 참 아쉽습니다.
이란과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올라왔고 게다가 일본이 하루 더 쉬고 경기에 임하게 되는 일정상 불리함을 안고 시작했기때문에 지금 이 결과도 개인적으론 굉장히 잘했다고 보는 입장이고 그리고 이제와서 결과론적인 얘기를 해봤자 변하는 것도 없고 그저 이젠 3,4위전에서 좋은 결과를 얻어 3위로 대회를 마무리 하자라는 바람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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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결승 진출은 이뤄내지 못했지만 마지막까지 동점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고 실제로 동점골을 넣어 동점을 만들어 경기를 끝까지 끌고간 한국 대표팀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3,4위전에서 꼭 유종의 미를 거뒀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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