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케즈, 앙리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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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port.es/default.asp?idpublicacio_PK=44&idioma=CAS&idnoticia_PK=736958&idseccio_PK=803

라파엘 마르케즈 曰

"바르셀로나라는 팀에서 뛰었던 건 정말로 명예로운 일이었어. 그리고 그들이 써나가는 역사에 한 부분으로서 내가 뭔가를 해냈다는 것도 정말로 기쁘다. 바르셀로나에서 우리가 해낸 모든 것에 대해서 아주 만족스러워. 훌륭한 팀에 우리의 이름을 남겼고, 바르셀로나와 함께 모든 대회에서 우승을 경험해보기도 했어. 영원히 잊지 못할 거야."

티에리 앙리 曰

"바르셀로나에서 보냈던 시간들은 그야말로 환상적이였어. 바르셀로나에서 경험한 모든 것들을 평생 기억할 거야. 호나우두의 은퇴는 정말로 안타깝다. 그의 플레이는 그동안 내가 본 적이 없던 플레이였어. 그가 은퇴를 발표한 날은 축구계에 있어서 아주 슬픈 날이다. 왜냐면 그를 다시 볼 수 없으니깐. 난 같은 스트라이커로서 그의 플레이를 지켜봐왔는데 그는 모든 스트라이커들에게 있어서 좋은 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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