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구에겐 특별한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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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fcbarcelona.cat/web/castellano/noticies/futbol/temporada11-12/10/27/n111027119978.html

과르디올라가 지휘봉을 잡고 트레블을 달성했던 시즌이었던 08-09 시즌 36라운드에 티아구는 바르셀로나 선수로서 처음으로 리그 경기를 뛰었었습니다. 그 당시에 상대팀이 바로 이번 라운드에서 맞붙게 될 마요르카였습니다. 당시 티아구는 선발로 뛰었던 구드욘센과 74분에 교체해 들어갔었습니다.

그 다음 시즌인 09-10 시즌에는 라싱 산탄데르를 상대로 했던 리그 23라운드에서 교체 출전해 골까지 기록했었는데요. 10-11 시즌 후반기부터 기회를 제대로 부여받기 시작했던 티아구는 알메리아와의 코파 델 레이 4강 2차전에서 팀을 코파 델 레이 결승으로 이끄는데 골을 넣어 기여하기까지 했었습니다.

이번 시즌 퍼스트 팀 정식 멤버로 합류한 티아구는 현재까지 리그에서 8경기를 뛰었으며, 그 중 7경기를 선발 출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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