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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tball/News

메시 "머리가 텅 빈 느낌이었다."

by 다스다스 2013. 1. 8.

 

 

http://www.fifa.com/ballondor/news/newsid=1981678/index.html?intcmp=newsreader_news_caption

 

리오넬 메시 曰

 

"다시 한 번 FIFA 발롱도르를 수상한 것은 기분 좋은 일이다. 네 번이나 연속으로 수상하게 된 것은 더할 나위 없는 기쁨이다. 지금 매우 행복하다. 가장 중요한 사실은 나는 내게 일어나는 모든 일들 즐기려고 노력한다. 상을 수상하는 것은 기분 좋은 일이지만 나는 앞으로 계속해서 나의 클럽인 바르셀로나와 나의 조국인 아르헨티나와 많은 타이틀을 들어올리고 싶다."

 

"순간 머리가 텅 빈 느낌이었다. 무슨 말을 해야할 지 조차도 떠오르지 않았다. 그래서 언제나 그래왔던 것처럼 나의 가족들에게 이 상을 바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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