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나다 전 패배 후 엘 클라시코에서 뛰지 않았던 선수들의 플레이를 비판했던 무링요가 그 전에 이미 한 번 세 명의 선수들한테 빡쳤었다고 합니다. 엘 클라시코에서 선발로 뛰었던 벤제마와 교체로 뛰었던 이구아인 그리고 마르셀로 이 셋. 화가 난 이유는 체중 조절을 안 하고 살이 찌고 그래서 무링요가 이 셋한테 뭐라고 했다네요.
또한, 그라나다 전을 앞두고 선수들한테 이러한 말을 했다고 함.
"너희들은 특정 경기 (엘 클라시코) 에서만이 아니라 모든 경기에서 프로페셔널함을 유지해야한다. 그리고 시즌이 진행 중일 땐 언제나 열심히 해야하며, 멈춰서서 쉬려고 하면 안 된다. 리그에선 지금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하며,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최고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해야한다. 리그는 2위에 위치하는 것이 3위에 위치하는 것보다 훨씬 좋은 일이라는 것을 생각하고, 바르셀로나에게 승점 5~6점 차이로 뒤져있는 것이 15~16점 차이로 뒤져있는 것보다 더 낫다는 걸 생각해야한다."
그리고 무링요가 요근래 스트레스를 무지 많이 받고 있다고 하네요. 끝이 다가오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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