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C1의 보도에 의하면 메디아프로의 의장 하우메 로우레스가 베르나베우에서 열리는 라 리가 26라운드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경기가 현지 시간으로 3월 2일 오후 4시로 정해졌다고 확인시켜줬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시간으로는 여기에 8시간을 더하면 됩니다. 딱 자정에 함. 3월 3일 00:00. 스페인 축구 협회의 공식 발표가 아니기에 확정이라고 할만한 소식은 아닌데 마드리드의 첫 번째 요청 (3월 1일 날 경기를 할 것) 이 거절됐다고 제일 먼저 퍼뜨렸던 쪽이 RAC1이었기에 맞을 가능성이 꽤나 높습니다.
마르카는 아예 대문짝에 오피셜이라고 걸어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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