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대법원에서 전 바르셀로나 의장 호안 라포르타와 나머지 일곱 명의 디렉터들의 항소를 기각했습니다. 또한 라포르타를 비롯한 나머지 7명의 디렉터들은 첫 임기 때 발생한 손해 금액 63.8m 유로 중 23m 가량의 빚을 보증하게 되었습니다.
라포르타를 비롯한 알폰소 고달, 하우메 페레르, 알폰소 카스트로, 호안 보익스, 호셉 쿠벨스, 라파엘 유스테 그리고 알베르트 페린이 그들의 첫 임기 때 바르셀로나의 경비 예산의 15% 가량을 멋대로 썼다고 합니다.
그리고 또한 대법원은 라포르타에게 법정 비용 또한 다 지불할 것을 명령했다고. 이전에 로셀을 비롯한 새 보드진이 라포르타가 무단으로 경비를 사용하고, 클럽의 재정 상태를 엉망으로 만들었다고 고소한 적이 있는데 그거와 연관된 재판입니다. 아직 재판이 다 끝나지는 않은 듯한데 아무튼 라포르타는 현재 모든 재산이 다 묶였다하며, 변호도 본인이 스스로 했습니다.
바르셀로나 대변인 토니 프레이사는 법원의 결정대로 모든 것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했음. 이 사람 인터뷰는 항상 너무 길고 어려워서 번역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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