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드로 曰
"우리는 정말로 이번 시즌 다시금 모든 대회에서 성공을 거두기를 원하고 있다. 하지만 그러기 위해선 한 걸음 한 걸음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가야한다. 4시에 경기를 하는 것은 정오에 경기를 하는 것보다 더 안 좋다. 점심을 방해하는 것은 물론이고, 시에스타 시간을 전혀 가질 수가 없다. 하지만 우리는 적응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비센테 델 보스케는 내게 신뢰를 보여주었다. 나는 그저 계속해서 스페인 대표팀과 바르셀로나에서 팀을 도우며, 많은 골을 넣고 싶을 뿐이다. 나는 현재 편안하고 행복하다. 왜냐면 내가 무언가를 기여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세르히오 라모스는 매우 강하며, 빠른 선수다. 그는 볼을 잘 다루며 세계 최고의 센터백 중 한 명이다."
(메시, 아르벨로아 그리고 카랑카 (지겹다. 이제 그만 좀 물어봐라. 기자 어떤 놈이냐.)) "레오는 언제나 골을 넣고 진지하게 경기에 임하는 선수다. 다른 말을 할 필요가 없다. 피치 밖에서도 레오는 굉장히 조용한 사람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레오는 피치 위에서 그들이 그에게 무슨 말을 하든 신경쓰지 않는다는 것이다."
새 축구화 발표회에서 가진 인터뷰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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