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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tball/News

301골, 리그 14경기 연속 득점, 두 팀 남았다.

by 다스다스 2013. 2. 17.

 

리오넬 메시가 그라나다 전에서 2골을 추가하면서 커리어 통산 301골을 기록했습니다. 통산 366경기 301골로 한 경기당 득점이 무려 0.82골입니다. 또한 이번 시즌 리그에서 37골을 기록한 것도 모자라 모든 대회에서 48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시즌은 3개월 가량 남았기에 지난 시즌 세웠던 73골을 넘어설 수 있을 지도 모른다고.

 

그리고 또 다른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데 리그 14경기 연속 득점입니다. 지난 헤타페 전에서도 득점에 성공하면서 13연속 득점 기록을 세웠던 메시는 이번 경기에서도 골을 넣으며 14경기 연속으로 기록을 늘려나갔습니다.

 

마지막으로, 리그 전 구단을 상대로 득점에 성공하는 것 또한 멀지 않았습니다. 이제 다음 주에 있을 세비야 전과 3월 달에 있을 셀타 비고 전에서만 득점에 성공한다면 지난 시즌 호날두가 세웠던 기록과 동일한 기록을 세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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