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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tball/News

최소 네 경기 출장 정지가 예상되는 발데스

by 다스다스 2013. 3. 3.

 

경기 마지막에 페레즈 라사 주심에게 항의를 하다 퇴장을 당한 발데스가 최소 네 경기 출장 정지가 예상되고 있음. 스페인 축구 협회 처벌규약에 따르면, 선수나 감독을 포함한 코칭 스태프들이 주심에게 욕설이나 공격적인 언행 등을 하는 것은 최소 네 경기에서 최대 12경기까지 출장 정지를 당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발데스는 페레즈 라사 주심이 페널티 킥을 안 불어준 것에 대해 항의를 하면서 주심에게 '당신이 다 망쳤어. 창피한 줄 알아.' 라고 했음. 한 번 한 게 아니라 여러 차례 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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