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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ole.com.ar/seleccion/titulo_0_39716028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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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26일에 Ole와 가진 인터뷰입니다.
2010년이 끝을 향해가고 2011년이 곧 다가오는 현재 메시는 2010년동안 바르셀로나와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을 오가며 60골을 기록했습니다. 그는 2010년에 자기가 해온 플레이보다 더 나은 플레이를 하길 원하고 또 코파 아메리카 우승를 하길 원하고 있습니다.
"코파 아메리카 우승은 아르헨티나 국민들에게 줄 수 있는 선물이에요. 꼭 우승해서 그들에게 선물을 주고 싶습니다."
"전 언제나 더 나은 플레이를 하기위해 노력해요. 그 이유는 제 목표는 2010년에 제가 했던 것보다 더 향상된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에요."
바르셀로나와 아르헨티나의 포워드 메시는 이렇게 자신의 라이벌들에게 적색경보를 울렸습니다. 크리스마스 미니 휴가를 통해 Ole와 인터뷰를 가진 메시는 자신이 2011년에는 2010년에 했던 것보다 더 나은 플레이를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메시는 아줄그라나와 스카이 블루 그리고 화이트 져지를 입고 무려 60골이나 넣었는데 이건 정말 너무 대단한 결과입니다.
아르헨티나 로사리오에서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들과 휴가를 보내고 있는 메시는 그의 행동과 말을 기초로 해서 보면 화요일날 가족들과 함께 보낼 축제를 무지하게 기대하는 거 같았습니다. (이 부분은 영어로 번역된 거 봐도 잘 이해가 안되서 걍 의역했습니다. 지적해주시면 수정할게요. 죄송합니다...(__)) 또 메시는 2010년에 해온 것들을 되돌아보면 그는 단지 세계 최고의 선수가 아니라 세계 최고의 골잡이기도한데 그는 그것에 관해서 이렇게 답했습니다.
"2010년이 끝나가는 시점에 다시 되돌아보면 제가 해온 것들에 아주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축구를 계속해서 할 수 있었고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을 가져다주었죠. 그리고 많은 골을 넣은 것은 더 기뻐요. 에... 근데 사실을 말하자면 가끔은 골을 기록하는 것보다 팀원들에게 어시스트 하는 것을 더 즐겨요."
로사리오 출신에 이젠 최고의 골잡이가 된 메시는 64경기에서 60골을 넣었는데 58골은 바르셀로나에서 2골은 아르헨티나 국가 대표팀에서 넣은 골인데, 이 기록은 2010년 1월 10일 해트트릭을 기록한 테네리페 전에서부터 시작해서 2010년 12월 12일 2골을 넣은 레알 소시에다드 전까지의 기록입니다. 또 메시는 펩 과르디올라의 바르셀로나에서 리그에서만 71경기 74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소시에다드 전 이후 펼쳐진 에스파뇰과의 리가 경기, 아슬레틱 빌바오와의 코파 델 레이 경기에선 득점을 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그가 득점을 할 땐 거의 팀에게 승리를 안겨줍니다. 또 인터뷰에서 말했듯이 그는 가끔 어시스트를 하는 걸 골 넣는 것보다 더 즐기는데 에스파뇰 전에선 두 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10-11 시즌 카테고리에 또 스탯을 추가했습니다. 또, 이건 잠시 쉬어가는 것일 뿐이죠. 그는 2010년 총 득점 2위를 기록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보다 훨씬 앞서며 마무리했습니다. (호날두는 49골을 넣었는데 46골을 마드리드에서, 3골은 포르투갈에서 기록했습니다.)
메시와 동일한 기록을 가지고 있는 아르헨티나 선수는 헥토르 스코타라는 선수인데 그는 1975년에 산 로렌조에서 60골을 기록했었습니다. (피파 북에 의하면 역사상 최고의 기록은 스코틀랜드 선수인 아처볼드 맥퍼슨 스타크가 1925년에 67골을 기록한 게 최고의 기록.) 메시가 09-10 시즌때 기록한 47골을 살펴보면 그는 그의 왼발을 주무기로 삼았고 12번의 오른발 골과 한 번의 헤딩골을 기록했었습니다. (그리고 딱 한 번의 패널티)
하지만 더 놀라운 건 그의 골을 넣는 능력입니다. 그는 64경기에서 60골을 넣었는데 그 중 19경기가 두 골 이상의 골을 기록했습니다. 13번의 멀티 골, 5번의 해트트릭, 그리고 챔피언스 리그 8강전에서 아스날을 상대로 4골), 근데 메시는 대부분의 골을 바르셀로나를 위해서 넣었습니다. (그의 득점이 바르셀로나의 2010년 득점 비율의 40%를 차지함.) 그리고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선 2골을 넣었는데 그래도 바티스타가 이끄는 현재의 아르헨티나에선 경기당 50%의 골 기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11년엔 코파 아메리카 우승을 해서 아르헨티나 성인 대표팀에서의 제 첫 타이틀을 따내고 싶어요."
메시에게 코파 아메리카를 아르헨티나 국민들에게 선물로써 줄 수 있냐고 질문하자 메시는 기분 좋게, 하지만 그 어떤 때보다 진지하게 약속했습니다.
"전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걸 해서 그들에게 주고 싶어요. 그리고 코파 아메리카를 우승해서 선물로써 아르헨티나 국민들에게 주고 싶어요. 아르헨티나 사람들은 최고의 한 해를 보낼 자격이 있거든요."
2010년보다 더 나은 플레이를 우리에게 보여준다면 당신은 우리에게 그 전보다 더 멋진 골을 보여줄 거라 생각해요. 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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