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0일 스포르트, EMD 표지

─────

파업 때문에 경기가 연기되나?

스페인 법원에서 오늘 경기가 1월 2일날 열릴지 아닐지에 관련해서 발표가 있을 거라고 하네요.

스페인 축구 선수 협회와 리그 협회는 서로의 의견에 일치를 이끌어내지 못했다고, 어제 있었던 조정 만남에서 어떤 해결책도 내놓지 못했고 그래서 결국 법에게 해결을 맡겼다고 합니다.

라 리가의 몇몇 경기들이 최대 3주 정도 연기될 수도 있다고 하네요.

바르셀로나는 계속해서 이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고, 보얀도 이것에 관해 한마디 했는데 "모든 축구 선수들이 스페인 축구 선수 협회를 지지한다" 라고 했습니다. 또 그리고 그는 1월 3일날 경기하는 것도 괜찮다고.

-> 스페인 축구 선수 협회쪽에선 1월 2일날 경기인 바르셀로나 - 레반테, 발렌시아 - 에스파뇰 전과 나머지 세 경기들을 1월 3일 또는 다른 날에 경기할 것을 요청했는데 그 이유는 선수 급여 지급(리가와 세군다의 몇몇 팀들이 선수들에게 급여 지급을 못했다고 하네요.)을 비롯해서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네요. 근데 스페인 리그 협회쪽에선 그럴 수 없다고 답장을 줬다고. 경기 일정을 변경하는데에는 많은 불편함과 여러 가지 이유들이 있고 또 3일로 경기 일정을 옮길 시에는 코파 델 레이 경기를 준비하는데나 체력적인 면에서도 문제가 생길 거고 또 그렇다고 아예 다음 주나 그 뒤로 미뤄버리면 전체적인 리그 일정에도 영향이 가고 그래서 계속해서 의견 일치를 위해 회의를 했는데 답이 안나와서 법원에 해결을 부탁했다고.

+ 추가 - 법원측에서 스페인 축구 선수 협회쪽의 입장에 대해 거절을 했고 2일날 펼쳐지는 경기들은 2일날 그
대로 펼쳐진다고 하네요.

아펠라이는 훈련 이전에도 그의 팀원들에 대해 알고 있었다고 하네요.

푸욜 10일 부상

방가방가, 아펠라이

아펠라이는 어제 시우다드 에스포르티바에서 훈련에 참여한 바르셀로나 선수들과 처음으로 함께 뛰고 함께 훈련했다고 하네요.

펩은 그를 환영했다고, 그는 이미 바르셀로나 DNA가 있다는 것을 볼을 가지고 플레이하면서 증명했다고 하네요.

푸욜, 부상

보얀 "나의 최고의 상태는 아직 오지 않았다."

라 마시아는 하얀 공장(레알 마드리드, 하얀 공장은 선수를 키우지는 않고 사오기만 한다는 의미)보다 훨씬 낫다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로셀 - 나의 2011년 소원은 바르셀로나가 코파와 리가 그리고 챔피언스 리그에서 우승을 하는 거야.

페레즈 - 나는 다른 건 안바라고 바르셀로나가 코파와 리가 그리고 챔피언스 리그 어떤 대회에서도 우승을 못했으면 좋겠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