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에르 마스체라노가 6주 부상으로 인해 경기에 뛰지 못하는 상황인데 (경고 누적으로 인해 어차피 8강 2차전은 못 뜁니다만) 클럽 측은 마스체라노 자리의 1순위 대체자로 아드리아누를 바라보고 있다고 합니다. 아드리아누는 3월 17일 오른쪽 허벅지 부상을 당했고 당시 회복 기간으로 최소 4주 정도가 나왔었기에 8강 2차전에 복귀하기에는 무리가 따르는 상황이지만 클럽 측은 아드리아누의 회복을 예상 기간보다 줄여서 8강 2차전에 복귀할 수 있도록 긴급 회복 대책을 세웠다고 함.
이게 잘 먹혀서 경기에 정상적으로 뛸 정도로 돌아온다면 아드리아누가 왼쪽 센터백을 볼 테고, 그렇지 않다면 송이나 바르트라가 메울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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