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에 가려져있던 서막이 드디어 올라간다. 메시와 네이마르의 합동 쇼가 오늘 밤 펼쳐질 것이다.
지난 레키아 그단스크 전에서 같이 뛰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깜노우에서 펼쳐지는 산토스와의 이번 감페르 컵에서는 메시와 네이마르가 처음으로 동시 출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또 다른 것은 이번 감페르 컵 경기는 타타 마르티노의 첫 지휘 경기가 될 경기이기도 합니다. 타타는 약 1주일 전 바르셀로나의 새 감독으로 부임했지만, 팀의 전체적인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지난 두 번의 친선 경기 (발레랑가 전, 레키아 그단스크 전) 를 루비와 로우라에게 맡겼었습니다.
또한 이번 감페르 컵은 단순히 타타의 첫 지휘 경기가 되지는 않을 거라고 합니다. 감페르 컵은 경기 전에 항상 전통적으로 팬들 앞에서 감페르 연설이라는 것을 하는데 이것을 타타가 하게 될 것이라고 하네요. 근래에 있었던 감페르 컵 경기들과는 다른 이것저것 볼 거리가 많은 감페르 컵 경기가 되지 않을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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