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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tball/News

로셀 "영입 있을 것이다."

by 다스다스 2013. 8. 3.

 

산드로 로셀 曰

 

클럽의 적들은 클럽을 불안정하게 하고, 흔들려는 생각을 가지고 확실하지도 않은 얘기를 꺼낸다. 그들이 원하는 건 메시와 네이마르가 함께하지 못하면서 클럽이 흔들리는 그림이겠지만 그럴 일은 없을 것이다. 그 둘의 관계는 매우 좋은 상태고, 클럽에게 있어서 최고가 될 수 있는 것만 생각하고 있다. 아무런 문제도 없다. 그들의 바람대로 될 일은 절대로 없을 것이다. 오히려 우리는 시즌이 끝난 후 다시 만나서 그들의 퍼포먼스에 대해 만족해하며 얘기를 나눌 것이다.

 

마르티노와 개인적으로 얘기를 나눠보았다. 그는 티토의 대체자로서 아주 이상적인 감독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는 매우 올바른 사람이기도 하다.

 

티토의 재발 소식은 최악의 소식이었다. 사람들은 티토의 재발 소식과 사임으로 인해 바르셀로나가 연합되기는 커녕 더 흔들릴 거라고 했지만, 선수들은 그 소식을 들은 이후 이전보다 더 연합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매우 힘든 프리시즌이었고, 우리 곁에 더 이상 티토가 없다는 것은 정말로 슬픈 소식이었지만 이제는 다시 앞으로 나아가야할 때다. 

 

우리는 스쿼드에 힘을 더 불어넣기 위해 보강을 할 것이다. 어떤 선수를 데려올 거라고 확실하게 말할 수는 없지만, 누가 오든 그는 바르셀로나에 많은 힘을 불어넣어줄 수 있는 조건을 갖춘 선수일 것이다. 때로는 어떠한 조건들로 인해 영입을 할 수가 없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차선책도 생각해두고 있다. 우리의 가장 큰 목표는 이적 시장이 닫히기 전까지 한 명의 선수를 영입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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