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날 기자 회견을 할 세스크?

 

세스크 파브레가스의 베스트 프랜드인 제라드 피케가 세스크의 잔류를 100% 확신한다고 공개적으로 언급했는데 이 날 같이 기자회견을 한 이니에스타도 마찬가지고, 스쿼드 전부가 세스크는 바르셀로나에 남을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잉글랜드 언론들이 계속해서 세스크의 맨유 이적을 써내리고 있는데 세스크가 드디어 모든 상황을 종결시키기 위해 움직일 거라고 합니다. 세스크는 목요일 날 있을 말레이시아에서의 기자 회견에 나타나 바르셀로나 잔류를 공식적으로 확인 시켜줄 거라고 합니다.

 

클럽이 세스크가 직접 공개적으로 모든 논란을 종식 시켜주길 바라길 원한다는 요청을 세스크가 결국 받아들인 거라 하고, 이적을 원한다는 얘기를 하기보다는 사실상 잔류를 확정짓는 인터뷰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계속 되는 잉글랜드 언론들의 루머에 세스크 본인이 지친 거라는 얘기도 있음. 진작에 나왔어야지. 세스크는 이런 게 참 마음에 안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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