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 曰
내 부상은 충격으로 인한 통증이었고, 그 이상은 없다. 카메라에 잡힌 장면 (고딘의 제스쳐) 에는 큰 신경을 쓸 필요가 없다. 그게 정말로 내 부상을 악화시키기 위한 행동이었든, 그렇지 않든 그러한 제스쳐를 사용하는 경우는 어느 정도는 있다. 클럽과 내가 현재 많은 것들을 숨기고 있다는 얘기 또한 들었다. 하지만 우리는 아무 것도 숨기고 있는 게 없고, 운이 좋게도 내 부상은 그저 충격으로 인한 통증이었다. 난 이제 막 부상으로부터 돌아왔다. 백퍼센트 완벽하게 회복하기 위해 그리고 재발 방지를 위해 예방 차원으로 조심성있게 접근한 것뿐이다.
수페르코파 트로피를 따내서 매우 기쁘다. 우리는 우리를 힘겹게 만들 능력이 있었던 팀과의 대결에서 승리를 거뒀다. 아틀레티코는 수비적인 면에서 그리고 카운터 어택에 있어서 매우 훌륭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팀이다. 또한, 그들은 우리에게 공간을 내주지 않았다.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팀이었고, 그런 점에서 정말 힘든 1,2차전이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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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에서 메시 부상에 관해서 얘기가 참 많았나봅니다. 나머지 소식들은 잠깐 나갔다와야되서 좀 이따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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