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 문도 데포르티보 탑 시크릿 기사에 의하면 네이마르가 이미 편도선 수술 이후로 빠진 몸무게를 다시 찌웠다고 합니다. 현재 네이마르의 몸무게는 66.5킬로라고 하고, 클럽 메디컬 진은 현재의 몸무게가 네이마르에게 있어서 가장 이상적인 몸무게라고 판단했다고 하네요.
네이마르가 바르셀로나에 왔을 때 몸무게가 64.5킬로였다고 하는데, 클럽 메디컬 진은 네이마르의 키 (175cm) 를 고려하면 64.5키로는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적인 몸무게가 아니다라고 판단하고, 그의 몸무게를 찌우기 위해 따로 관리를 해줬다고 합니다. 중간에 아시아 투어로 인해 관리하는 데 있어서 굉장히 애를 먹었다고 하는데 이후 바르셀로나로 돌아와 비타민을 챙겨주는 것부터 해서 사소한 거까지 다 신경쓰면서 관리를 해줬다고. 그로 인해 현재 네이마르이 몸무게는 클럽 메디컬 진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몸무게 (66.5킬로) 에 도달했다고 하고, 컨디션 또한 바르셀로나에 합류한 시기랑 비교하면 놀라울 정도로 좋아졌다고 하네요.
──
'Football > 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비드 루이스 "바르싸가 오퍼한 것은 사실" (1) | 2013.09.05 |
---|---|
페드로 "비야가 그립다." (1) | 2013.09.05 |
푸욜, 부스케츠는 따로 + 수요일 트레이닝 세션 (1) | 2013.09.05 |
춤추고 난리난 산체스 (1) | 2013.09.05 |
엘 클라시코가 정오에? (0) | 2013.09.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