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아비달이 프랑스 언론 레퀴프와의 인터뷰에서 바르셀로나가 자신이 병으로 인해 전력 외로 분류되었을 때 주급을 지불하지 않았다는 얘기를 하면서 스페인과 프랑스 언론들을 달궈놓았는데 스페인 언론인 AS가 바르셀로나 측에 확인 해본 결과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바르셀로나 측 관계자는 아비달이 바르셀로나 선수로 있는 동안 기본급부터해서 보너스 기타 등등 줘야하는 모든 부분에서 주급을 다 지급했다고 하고 아비달의 병으로 인해 바르셀로나 측이 아닌 보험회사 측에서 의료 보험료로 지급되는 부분이 있었지만 그건 그다지 많지 않았다고 하네요. 이 역시 보험 회사 측에서 제대로 지급을 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바르셀로나는 다른 퍼스트 팀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아비달에게 모든 부분에서 제때제때 다 지급했으며, 심지어 재발로 인해 빠져있었던 시기에도 일반 퍼스트 팀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보너스 수당을 지급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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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가 아비달 측과 만남을 가져 직접 해결을 하려고 한다는 얘기도 있던데 어떻게 될 지는 좀 더 지켜봐야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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