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의 이번 여름 첫 영입은 제라르드 데울로페우가 될 예정이라는 기사입니다. 엘 문도 데포르티보의 보도에 의하면 이번 주가 바르셀로나와 데울로페우에게 있어서 결정적인 주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바이백이 12m 유로인데 이 조항이 6월 30일이면 소멸되는 조항이기 때문에 이제 슬슬 속도를 붙여서 협상을 마무리 할 것이라고 하네요. 이미 바르셀로나는 지난 주에 에버튼과 접촉해서 딜을 조금 진전시켰다고 하는데 이는 데울로페우의 의사가 작용하는 바이백이기 때문에 그거 때문에 조금 미뤄진 것도 없지 않아 있는 거 같습니다.
데울로페우가 들어오면 적어도 이번 여름은 더 이상 우스만 뎀벨레 영입 루머는 나오지 않을 거 같네요. 도로 팔기에는 밀란은 이미 포기한 상태인 것 같기도 하고. 현지 팬들도 애지중지하던 애가 돌아오는 거니 좋아하긴 좋아할 거 같네요. 분위기 전환이 되는 영입이 될 거 같기도 함.
──
'Football > 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대로 엿먹일 준비를 하고 있는 파리 (2) | 2017.06.27 |
---|---|
산레이는 왜 브라질에 갔을까? (2) | 2017.06.27 |
파울리뉴와 사울 니게즈 그리고 베라티 (4) | 2017.06.25 |
베라티의 물음표 (0) | 2017.06.24 |
호날두 "나는 떠난다." (0) | 2017.06.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