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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fcbarcelona.cat/web/english/noticies/futbol/temporada10-11/01/26/n110126115358.html
바르셀로나의 골 득점 능력에는 한계가 존재하지 않는 거 같습니다. 오늘 그들은 알메리아를 상대로 5골을 넣으면서 이번 시즌 공식 경기 35경기만에 100골을 넘는 골을 기록하는 놀라운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그리고 아르헨티나인 메시가 바로 10-11 시즌 바르셀로나의 공식 경기 100번째 골의 주인공이였습니다. 그는 전반 16분에 이니에스타의 패스를 받아 골을 넣었고, 3-0 스코어를 만들어냈습니다.
바르셀로나는 그동안 이렇게 짧은 시간만에 100골 기록한 적이 없었습니다. 그들의 그 전 기록은 08-09 시즌때 세워졌던 기록인데 그 떄 당시 바르셀로나는 공식 경기 37경기만에 100골을 달성했었습니다.
158골 기록을 깨기 위해 나아가다.
바르셀로나가 한 시즌간 가장 많은 골을 기록했던 시즌은 과르디올라가 처음으로 지휘봉으로 잡아 지휘했던 08-09 시즌인데 그 떄 당시 바르셀로나는 시즌 전체에 걸쳐 158골을 기록했었습니다. 이 득점 기록에는 삼각 편대를 이루던 에투, 메시 그리고 앙리의 활약이 컸었습니다. 08-09 시즌 기록 다음의 기록으론 142골을 기록했던 59-60 시즌과 96-97 시즌이 있습니다.
한 경기당 3골
알메리아와의 코파 델 레이 4강 1차전에서 에스테반 골키퍼를 상대로 5골을 넣으면서 이번 시즌 바르셀로나는 102골을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또 굉장한 기록이 있는데 그들은 한 경기당 2.91골이라는 엄청난 평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게다가 08-09 시즌에 기록했었던 한 경기당 2.54골보다 더 높은 평균을 보여주고 있기도 합니다. 이러한 통계는 현 바르셀로나가 다른 행성에서 온 팀이라는 걸 아주 알기 쉽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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