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기록을 깨나가고 있는 발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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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fcbarcelona.cat/web/english/noticies/futbol/temporada10-11/02/07/n110207115589.html

빅토르 발데스는 이번 시즌 아주 환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키퍼는 이번 시즌 펼쳐진 22번의 리가 경기에서 11골밖에 실점하지 않았고, 더 대단한 건 그가 바르셀로나에서 뛰면서 이번 시즌의 기록보다 더 대단한 기록을 보여준 적이 없다는 것입니다.

축구는 골을 넣는 것보다 실점을 하지 않는 것이 좀 더 중요하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비록 모든 관심과 집중이 바르셀로나가 이번 시즌에 기록한 환상적인 70골에 집중되있긴 하지만, 다른 반대편에선 단지 11골만 실점한 대단한 선수가 버티고 있습니다. 게다가 발데스는 그가 주전으로 입지를 굳히기 시작한 04-05 시즌부터 시작해서 현재 10-11 시즌 리그에서 가장 최고의 스탯과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고의 시즌은 아직

발데스는 1월달에 29살을 맞이함과 동시에 1번이라는 넘버를 달고 뛰어온 지 7년째를 맞이했습니다. 그는 끊임없이 훌륭한 스탯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시즌보다 대단한 기록을 기록했던 적은 없었습니다. 그는 지난 시즌에 이 시점에 13골을 실점했었고, 05-06 시즌과 06-07 시즌에는 18골을 실점했었습니다.

단단함

그의 그동안의 기록은 (여기서 말하는 실점은 이 시기까지 (2월까지) 실점한 숫자) 7년 전인 04-05 시즌에 22번의 경기에 15골을 실점 그리고 05-06, 06-07 시즌에 18골, 07-08 시즌에 14골, 트레블 시즌에 16골, 그리고 지난 시즌 13골이였습니다. 이 숫자들은 그가 얼마나 단단하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지를 증명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는 이번 시즌까지 해서 3연속 사모라 상을 수상하기 위해 열심히 달려나가고 있습니다. - 그는 총 4번의 사모라 상을 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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