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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fcbarcelona.cat/web/english/noticies/futbol/temporada10-11/03/06/n110306116147.html
바르셀로나는 화요일 (한국 기준으론 수요일) 에 있을 16강 2차전 아스날 전에 그들의 퍼스트 초이스인 피케와 푸욜 없이 경기에 임하게 됐다. 푸욜은 그의 부상에서 돌아오는데 실패했고, 피케는 출장 정지를 당했다. 하지만 과르디올라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옵션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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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드 피케가 에미레이츠 원정에서 경고를 한 장 받으면서 화요일 (한국 기준으론 수요일) 경기에 못 나오게 됐다. 그리고 푸욜 역시 아스날 전에 맞춰서 돌아오려는 시도를 했지만, 부상이 재발하면서 아스날 전 출전은 사실상 무산이 됐다. 하지만 과르디올라는 센터백에서 증명된 클래스의 선수들인 아비달, 밀리토 그리고 부스케츠 게다가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B팀 선수들 바르트라와 폰타스라는 자원들이 있다.
역사는 반복된다.
지금 이 상황이 펩 과르디올라 감독에게 있어서 놀랍거나 새로운 상황은 전혀 아니다. 그는 작년에도 이와 같은 유사한 상황을 8강 2차전 아스날을 상대로 해서 겪었었다. 그리고 그 경기에선 피케와 푸욜이 결장하면서 과르디올라는 밀리토와 마르케즈를 기용했고, 결국 훌륭한 4-1 승리를 거두면서 준결승전에 진출했었다.
아비달
에릭 아비달은 그의 전 포지션인 왼쪽 풀백에서 언제나 보여주던 모습과 같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쉽사리 수비의 심장으로 자리 잡았고, 이번 2차전에서 이 프랑스 수비수는 의심할 여지 없이 과르디올라의 수비 딜레마를 해결해줄 수 있는 완벽한 후보 중 하나다.
세르히오 부스케츠
부스케츠는 이미 몇 번 중앙 수비수로서 뛰어봤으며. 그가 미드필더로서 뛰면서 보여주는 모습만큼 뛰어난 모습을 보여줬었다. 그의 키와 그의 태클링 실력은 공격수들이 그를 무서운 장애물로 느끼게끔 만들기도 하며, 그는 볼을 최후방에서 안전하게 전진시킬 수 있는 능력도 갖추고 있는 의심할 여지 없는 뛰어난 선수다. 그러므로 부스케츠 역시 바르셀로나의 중앙 수비수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는 동시에 바르셀로나 중앙 수비수에 완벽한 선수 중 하나다.
가브리엘 밀리토
이 아르헨티나 수비수는 사라고사 전에서 풀타임을 뛰었고, 게다가 그는 그 전에 피지컬적인 문제를 겪었었는데, 끈질기게 재활 훈련을 해낸 끝에 이번 시즌에 그걸 극복해냈다. 그는 이제 좋은 폼으로 돌아오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작년에 했던 것처럼만 해낼 수 있다면 밀리토 역시 과르디올라의 좋은 옵션이 될 수 있다.
B팀의 질
바르셀로나 B팀의 수비수 안드레우 폰타스와 마르크 바르트라 역시 아마도 가장 작은 확률이겠지만 아스날 전 2차전에 나올 수 있는 옵션이다. 그들은 오랜 시간동안 퍼스트 팀과 함께 훈련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기때문에 사실 나올 확률이 굉장히 적긴하다. 어쨌거나, 이 두 선수는 좋은 옵션이 될 수도 있는 자원들이며, 이번 시즌에 퍼스트 팀에 올라와서 퍼스트 팀에서 머물면서 뛸 수 있을 만큼 좋은 모습을 이미 보여주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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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fcbarcelona.cat/web/english/noticies/futbol/temporada10-11/03/06/n110306116147.html
바르셀로나는 화요일 (한국 기준으론 수요일) 에 있을 16강 2차전 아스날 전에 그들의 퍼스트 초이스인 피케와 푸욜 없이 경기에 임하게 됐다. 푸욜은 그의 부상에서 돌아오는데 실패했고, 피케는 출장 정지를 당했다. 하지만 과르디올라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옵션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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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드 피케가 에미레이츠 원정에서 경고를 한 장 받으면서 화요일 (한국 기준으론 수요일) 경기에 못 나오게 됐다. 그리고 푸욜 역시 아스날 전에 맞춰서 돌아오려는 시도를 했지만, 부상이 재발하면서 아스날 전 출전은 사실상 무산이 됐다. 하지만 과르디올라는 센터백에서 증명된 클래스의 선수들인 아비달, 밀리토 그리고 부스케츠 게다가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B팀 선수들 바르트라와 폰타스라는 자원들이 있다.
역사는 반복된다.
지금 이 상황이 펩 과르디올라 감독에게 있어서 놀랍거나 새로운 상황은 전혀 아니다. 그는 작년에도 이와 같은 유사한 상황을 8강 2차전 아스날을 상대로 해서 겪었었다. 그리고 그 경기에선 피케와 푸욜이 결장하면서 과르디올라는 밀리토와 마르케즈를 기용했고, 결국 훌륭한 4-1 승리를 거두면서 준결승전에 진출했었다.
아비달
에릭 아비달은 그의 전 포지션인 왼쪽 풀백에서 언제나 보여주던 모습과 같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쉽사리 수비의 심장으로 자리 잡았고, 이번 2차전에서 이 프랑스 수비수는 의심할 여지 없이 과르디올라의 수비 딜레마를 해결해줄 수 있는 완벽한 후보 중 하나다.
세르히오 부스케츠
부스케츠는 이미 몇 번 중앙 수비수로서 뛰어봤으며. 그가 미드필더로서 뛰면서 보여주는 모습만큼 뛰어난 모습을 보여줬었다. 그의 키와 그의 태클링 실력은 공격수들이 그를 무서운 장애물로 느끼게끔 만들기도 하며, 그는 볼을 최후방에서 안전하게 전진시킬 수 있는 능력도 갖추고 있는 의심할 여지 없는 뛰어난 선수다. 그러므로 부스케츠 역시 바르셀로나의 중앙 수비수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는 동시에 바르셀로나 중앙 수비수에 완벽한 선수 중 하나다.
가브리엘 밀리토
이 아르헨티나 수비수는 사라고사 전에서 풀타임을 뛰었고, 게다가 그는 그 전에 피지컬적인 문제를 겪었었는데, 끈질기게 재활 훈련을 해낸 끝에 이번 시즌에 그걸 극복해냈다. 그는 이제 좋은 폼으로 돌아오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작년에 했던 것처럼만 해낼 수 있다면 밀리토 역시 과르디올라의 좋은 옵션이 될 수 있다.
B팀의 질
바르셀로나 B팀의 수비수 안드레우 폰타스와 마르크 바르트라 역시 아마도 가장 작은 확률이겠지만 아스날 전 2차전에 나올 수 있는 옵션이다. 그들은 오랜 시간동안 퍼스트 팀과 함께 훈련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기때문에 사실 나올 확률이 굉장히 적긴하다. 어쨌거나, 이 두 선수는 좋은 옵션이 될 수도 있는 자원들이며, 이번 시즌에 퍼스트 팀에 올라와서 퍼스트 팀에서 머물면서 뛸 수 있을 만큼 좋은 모습을 이미 보여주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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