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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tball/News

비야레알 0-1 바르셀로나, 이모저모

by 다스다스 2011.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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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fcbarcelona.cat/web/english/noticies/futbol/temporada10-11/04/03/n110403116679.html

► 발데스는 비야레알과의 경기에서 95분동안 단 세 번의 세이브만을 해냈지만, 그 세 번 모두 훌륭하고, 치명적인 골이 될뻔한 것들을 막아낸 세이브였습니다. 먼저 두 번의 세이브는 비야레알의 선제골이 될 수도 있었던 로시의 슈팅들을 막아낸 것이었고, 마지막으로 세이브해낸 것은 동점골이 될 수도 있었던 카솔라의 슈팅을 막아낸 것이었습니다. 세 번의 중요한 세이브를 해낸 발데스는 비야레알과의 경기에서 최고의 바르셀로나 선수 중 한 명 이었습니다.

► 비야레알과의 경기에서 또 훌륭한 퍼포먼스를 보여준 선수가 있었는데, 바로 세르히오 부스케츠였습니다. 부스케츠는 가장 많은 태클을 성공 해냈고 (무려 14번), 그리고 티아구 역시 이번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티아고는 가장 많은 패스를 시도했습니다. (136개 시도, 123개 성공) - 비야레알의 선수들은 아무도 55번 이상의 패스 시도를 넘기지 못했다고.

► 티아구는 이번 시즌 처음으로 리그 경기에서 선발 출장했습니다. 선발 출장했던 경기는 총 4번 있었는데, 코파 델 레이 세우타 전에서 두 번 (0-2, 5-1), 그리고 챔스 루빈 카잔 전 (2-0) 그리고 코파 델 레이 알메리아 전 (3-0, 골까지 기록) 에서 한 번 선발 출장했었습니다.

► 조나단 도스 산토스 역시 이번 시즌 처음으로 리그 경기에 출전했습니다. 80분에 투입됐는데, 이 어린 선수 역시 이번 시즌 스페인 수퍼 컵과 챔피언스 리그 그리고 코파 델 레이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었습니다.

► 이니에스타는 계속해서 이번 시즌 팀내 리그 최다 출장 기록을 계속해서 이어나가게 됐습니다. 그는 30번의 리그 경기 중 무려 29번이나 선발 출장을 했다고.

► 발데스와 부스케츠는 다섯 번째 경고를 받게 되면서 토요일에 있을 알메리아 전에서 출장을 못하게 됐습니다. 마스체라노와 메시는 현재 카드를 네 장째 받은 상태라고.

► 피케는 이번 경기에서 득점에 성공하며 이번 시즌 두 번째 리그 골을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바르셀로나 선수로서 통산 9번째 골이었다고 (6번 리그, 3번 챔피언스 리그) 비야레알 전 이전에 그의 리그 골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기록한 세트피스 골이었습니다. 그리고 피케는 리그에서 득점한 여섯 골을 모두 원정 경기에서 득점했다고 하네요.

► 이번 시즌 영입된 네 명의 선수들 (아드리아누, 마스체라노, 아펠라이 그리고 비야) 이 처음으로 모두 다 선발 출장하는 일이 벌어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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