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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fcbarcelona.cat/web/english/noticies/futbol/temporada10-11/04/20/n110421117020.html
펩 과르디올라 曰
"승리를 거둔다는 것은 패배를 거두는 것보다 언제나 더 기분 좋고 나은 일이지. 그렇지만 현실은 달라. 계속해서 승리를 거둔다는 건 힘든 일이다. 어쨌든 이 상황을 극복해낼 거야. 그리고 당연한 얘기지만 우리가 극복해낼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선수들은 이러한 시련을 극복할 수 있다는 걸 그동안 많이 보여줬었어."
"물론 승리를 거두지 못했기 때문에 슬프다. 하지만 이러한 것들 역시 모두 경기의 일부분이다. 오늘 당한 패배를 왜 패배를 했는 지 분석할 거고, 우리가 어떠한 부분을 잘 했는지, 또 어떠한 부분을 못 했는지도 잘 살펴볼 거야. 그리고 더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할 거다. 여러 가지 생각을 해볼 시간이야. 그리고 이러한 것들을 견뎌내고, 우리에게 알맞은 답을 찾아낼 필요가 있지. 우린 우리 스스로 일어날 거고 극복해낼 거야. 왜냐면 아직 시즌은 완전히 끝나지 않았기 때문이지."
"이젠 리그에 대해 생각해야돼. 리그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고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 노력해야한다. 그러고 나서 챔피언스 리그 준결승전에 관해서 생각해야돼. 우린 정신적으로 많은 준비를 할 거야."
"마드리드는 아주 훌륭한 전반전을 보냈다. 그리고 우린 아주 훌륭한 후반전을 보냈지. 그리고 연장전에선 양 팀 모두 잘했다. 두 팀 중 어떤 팀이든 우승할 수 있었어. 하지만 결국에 마드리드가 우승을 차지했지."
──
http://www.realmadrid.com/cs/Satellite/en/1330053673686/noticia/Noticia/_This_title_is_for_all_of_Real_Madrid_.htm
호세 무링요 曰
"팽팽한 경기였다. 전반전엔 바르셀로나보다 우리가 더 나았고, 후반전엔 우리보다 바르셀로나가 더 나은 플레이를 펼쳤지. 카시야스는 아주 훌륭한 경기를 펼쳤어. 팀 전체적으로 보면, 아주 중요한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실수를 범하지 않았어. 선수들은 경기에 집중했고, 뭘 해야할지를 확실하게 알고 있었지. 연장전에는 수비 라인을 좀 더 단단하게 했어. 그리고 내 생각이지만 바르셀로나가 연장전에 접어들면서 정신적으로 많이 피곤한 거 같아보였어. 연장전에는 먼저 득점하는 팀이 승리를 가져가게 되어있어. 어쨌든 매우 훌륭한 경기였어."
"타이틀을 거머쥔다는 건 언제나 기분 좋은 일이다. 몇 일 전에 몇몇 사람들은 나를 우승 청부사라고 불러줬었지. 개인적으로 이 닉네임은 아주 마음에 들어. 팀을 우승 시키는 건 나의 일이다. 나의 팀, 팬 그리고 나의 사람들이 자랑스러워. 이번 우승은 나의 네 번째 컵 대회 우승이다. 그리고 이 우승이 정말 자랑스러워."
"이번 경기는 챔피언스 리그와는 그다지 큰 연관성이 없을 거야. 모든 경기가 다 다른 법이다. 우린 두 훌륭한 클럽의 멋진 챔피언스 리그 경기를 두 번이나 보게 될 거야. 무슨 일이든지 일어날 수 있지."
"레알 마드리드에서의 내 일은 단순히 타이틀만을 따내는 것이 아냐. 다른 중요한 것들도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난 지금 침착하고 그리고 아주 행복해. 첫 시즌에 타이틀을 따내며 시작을 하는 건 굉장히 좋은 출발이지만, 선수들에겐 부담감으로 작용할 수도 있어. 하지만 난 이러한 일들을 많이 겪어봤고, 잘 대처해낼 거야. 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나는 여섯 명의 포워드를 이끌고 경기를 펼쳤어야 했다. 우린 우리답게 경기를 펼쳤어. 그것도 아주 훌륭한 팀을 상대로 우리답게 경기를 펼쳤지. 이것은 우리가 해낸 일을 더 빛나게 하는 것이기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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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fcbarcelona.cat/web/english/noticies/futbol/temporada10-11/04/20/n110421117020.html
펩 과르디올라 曰
"승리를 거둔다는 것은 패배를 거두는 것보다 언제나 더 기분 좋고 나은 일이지. 그렇지만 현실은 달라. 계속해서 승리를 거둔다는 건 힘든 일이다. 어쨌든 이 상황을 극복해낼 거야. 그리고 당연한 얘기지만 우리가 극복해낼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선수들은 이러한 시련을 극복할 수 있다는 걸 그동안 많이 보여줬었어."
"물론 승리를 거두지 못했기 때문에 슬프다. 하지만 이러한 것들 역시 모두 경기의 일부분이다. 오늘 당한 패배를 왜 패배를 했는 지 분석할 거고, 우리가 어떠한 부분을 잘 했는지, 또 어떠한 부분을 못 했는지도 잘 살펴볼 거야. 그리고 더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할 거다. 여러 가지 생각을 해볼 시간이야. 그리고 이러한 것들을 견뎌내고, 우리에게 알맞은 답을 찾아낼 필요가 있지. 우린 우리 스스로 일어날 거고 극복해낼 거야. 왜냐면 아직 시즌은 완전히 끝나지 않았기 때문이지."
"이젠 리그에 대해 생각해야돼. 리그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고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 노력해야한다. 그러고 나서 챔피언스 리그 준결승전에 관해서 생각해야돼. 우린 정신적으로 많은 준비를 할 거야."
"마드리드는 아주 훌륭한 전반전을 보냈다. 그리고 우린 아주 훌륭한 후반전을 보냈지. 그리고 연장전에선 양 팀 모두 잘했다. 두 팀 중 어떤 팀이든 우승할 수 있었어. 하지만 결국에 마드리드가 우승을 차지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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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realmadrid.com/cs/Satellite/en/1330053673686/noticia/Noticia/_This_title_is_for_all_of_Real_Madrid_.htm
호세 무링요 曰
"팽팽한 경기였다. 전반전엔 바르셀로나보다 우리가 더 나았고, 후반전엔 우리보다 바르셀로나가 더 나은 플레이를 펼쳤지. 카시야스는 아주 훌륭한 경기를 펼쳤어. 팀 전체적으로 보면, 아주 중요한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실수를 범하지 않았어. 선수들은 경기에 집중했고, 뭘 해야할지를 확실하게 알고 있었지. 연장전에는 수비 라인을 좀 더 단단하게 했어. 그리고 내 생각이지만 바르셀로나가 연장전에 접어들면서 정신적으로 많이 피곤한 거 같아보였어. 연장전에는 먼저 득점하는 팀이 승리를 가져가게 되어있어. 어쨌든 매우 훌륭한 경기였어."
"타이틀을 거머쥔다는 건 언제나 기분 좋은 일이다. 몇 일 전에 몇몇 사람들은 나를 우승 청부사라고 불러줬었지. 개인적으로 이 닉네임은 아주 마음에 들어. 팀을 우승 시키는 건 나의 일이다. 나의 팀, 팬 그리고 나의 사람들이 자랑스러워. 이번 우승은 나의 네 번째 컵 대회 우승이다. 그리고 이 우승이 정말 자랑스러워."
"이번 경기는 챔피언스 리그와는 그다지 큰 연관성이 없을 거야. 모든 경기가 다 다른 법이다. 우린 두 훌륭한 클럽의 멋진 챔피언스 리그 경기를 두 번이나 보게 될 거야. 무슨 일이든지 일어날 수 있지."
"레알 마드리드에서의 내 일은 단순히 타이틀만을 따내는 것이 아냐. 다른 중요한 것들도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난 지금 침착하고 그리고 아주 행복해. 첫 시즌에 타이틀을 따내며 시작을 하는 건 굉장히 좋은 출발이지만, 선수들에겐 부담감으로 작용할 수도 있어. 하지만 난 이러한 일들을 많이 겪어봤고, 잘 대처해낼 거야. 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나는 여섯 명의 포워드를 이끌고 경기를 펼쳤어야 했다. 우린 우리답게 경기를 펼쳤어. 그것도 아주 훌륭한 팀을 상대로 우리답게 경기를 펼쳤지. 이것은 우리가 해낸 일을 더 빛나게 하는 것이기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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