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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fcbarcelona.cat/web/english/noticies/futbol/temporada11-12/11/01/n111101120061.html
오늘 빅토리아 플젠까지 포함해 펩 과르디올라는 바르셀로나를 이끌고 200경기를 치뤘습니다. 그는 바르셀로나를 이끌고 200경기를 치뤄오는 동안 72%의 승률을 기록함과 동시에 500골을 기록하는 놀라운 기록을 이뤄냈습니다.
▶ 승률 72% : 200경기를 치루는 동안 펩 과르디올라의 바르셀로나는 144승 39무 17패를 기록했습니다. 펩의 72% (200경기) 승률은 이전에 바르셀로나를 이끌고 최고 승률을 올렸었던 엘레니오 에레라의 기록인 70.6% (143경기) 보다 약간 높은 승률입니다. 엘레니오 에레라의 뒤를 이어서 퍼디난드 다우칙이 60.7% (150경기), 프랑크 레이카르트가 58.6% (273경기) 그리고 요한 크루이프가 58.1% (430경기) 를 기록했었습니다.
▶ 17패뿐 : 200경기를 치뤄오는 동안 과르디올라의 그의 선수들은 17패밖에 하지 않았습니다. 그 중 두 경기는 08-09 시즌 리그 우승을 확정 지은 뒤에 패배한 경기입니다. 또한 이번 시즌 펩 과르디올라의 바르셀로나는 단 한 경기도 패배하지 않고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습니다.
▶ 500골 : 최근 경기들에서 많은 득점을 보여줬었던 펩 과르디올라의 바르셀로나는 빅토리아 플젠 전에서 4골을 추가하며 500골을 기록했습니다. 한 경기당 평균 2.50골입니다. 500골 중 리오넬 메시가 160골을 기록하며 제일 많은 골을 넣었습니다.
▶ 유럽 대항전에서만 99골 : 펩 과르디올라의 바르셀로나는 44번의 챔피언스 리그 경기에서 99골을 기록하는 놀라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시즌 통틀어 가장 많은 골을 기록했었던 시즌은 08-09 시즌이라고. (15경기에서 36골.)
▶ 143골 실점 : 펩 과르디올라의 바르셀로나는 수비 면에서도 판타스틱했습니다. 500골을 넣는 동안 단 143실점만을 허용했습니다. (경기당 0.71골) 그리고 리가만 따지면 84골뿐이 실점하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수비 덕분에 빅토르 발데스는 사모라 상을 3연속으로 타는 위업을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 리가 승점 306점 : 과르디올라가 바르셀로나의 지휘봉을 잡은 이후 바르셀로나는 끊임없이 라 리가 내의 기록들을 다 부숴나가며 새로운 기록을 세웠습니다. 124번의 리그 경기를 치루는 동안 306점의 승점을 따냈으며, 첫 시즌은 승점 87점, 두 번째 시즌은 99점 그리고 세 번째 시즌은 96점으로 마무리했었습니다. 또한 이 세 번 모두 리그 타이틀을 따내기도 했습니다. 이번 시즌 또한 벌써 승점을 24점이나 쌓은 상태입니다.
▶ 15개의 대회에서 12개의 타이틀 : 200경기를 치뤄오는 동안 과르디올라의 바르셀로나는 15개의 대회에서 12개 대회 우승을 차지하며 트로피들을 따냈습니다. 3번의 라 리가 우승과 3번의 스페인 수퍼 컵 우승, 2번의 챔피언스 리그 우승, 2번의 수퍼 컵 우승, 1번의 클럽 월드컵 우승 그리고 1번의 코파 델 레이 우승이 그들이 현재까지 이뤄낸 업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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