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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uefa.com/uefachampionsleague/season=2012/matches/round=2000263/match=2007624/postmatch/quotes/index.html
파벨 브르바 曰
"경기 도중에 일어난 일들 중 두 가지의 일이 경기 결과를 결정지어버렸다. 경기 초반에 페트르첼라가 골을 넣을 찬스를 잡았지만 그게 골로 이어지지 못했었다. 그리고 그 후에 패널티 킥을 내주고 레드 카드로 선수 한 명을 잃으면서 경기가 완전히 틀어져버렸어. 바르셀로나에게 선제골을 내주기 전에 분명 찬스를 잡았었지만 그걸 효과적으로 활용하지 못했다. 그렇지만 찬스를 낭비한 것과 다르게 오늘 보여준 압박은 리그 경기에서도 보지 못했던 좋은 압박이었어."
"우리가 패배했고, 바테가 밀란을 상대로 무승부를 거뒀다고 해서 3위 자리가 이미 결정지어졌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 또한 밀란과의 홈 경기가 남아있는 상태고, 바테는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원정 경기를 치뤄야한다. 그렇기 떄문에 여전히 우리가 유로파 리그로 갈 수 있는 찬스가 남아있다고 생각하고 있어."
펩 과르디올라 曰
"이번 승리의 가장 중요한 점은 우리가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로 인해 분명히 밀란과의 경기는 조 1위 자리를 놓고 겨루게 될 경기가 되겠지. 2경기가 남아있는 상태에서 이미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는 것에 대해서 정말 너무나도 만족스럽다. 챔피언스 리그 대회는 언제나 쉽지 않다. 특히나 시즌이 빡빡하게 돌아가는 이 시점에선 더 힘들다. 상대를 과소평가하는 건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야. 하지만 상대가 어떤 팀이든 간에 상관없이 이기기 위해선 많은 노력이 뒤따른다. 밀란과 바테간의 경기 결과를 보면 알 수 있는 부분이지. 승리를 거둔다는 건 언제나 어려운 일이야. 그 전에도 이러한 경험을 겪어봤기 때문에 더 확실하게 말할 수 있다. 카잔과 키예프에게 우린 많은 걸 배웠고, 많은 어려움을 겪었었다."
"레오가 또 다시 해트트릭을 한 것에 대해서 축하를 해주고 싶다. 그는 이제 겨우 24살의 나이인데 벌써 바르셀로나를 위해서 202골이나 넣었다. 무엇보다 놀라운 건 이 기록들이 거짓 하나 없는 사실이라는 점이지. 레오가 세자르 로드리게스의 득점 기록을 조만간 뛰어넘을 거라고 확신한다. 하지만 그가 이번 시즌에 그걸 해낼 지는 나도 잘 모르겠어. 레오가 새로운 기록을 이번 시즌에 세울지 못 세울지는 앞으로 남아있는 시즌을 우리가 어떻게 치뤄나가느냐에 따라에 달려있다. 지금 당장 말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야."
"나를 비롯해 모든 코칭스태프들은 지금의 메시처럼 선수들을 돕기 위해 있는 거다. 내가 맨 처음 바르셀로나에 감독으로 부임했을 때 메시를 패널티 에리어에 가까운 위치에서 뛸 수 있게끔 하려고 노력했었다. 중앙에서 뛰는 것이 여러모로 좋을 거라 생각했었지. 예상했던 대로 메시가 중앙에서 잘하고 있긴 하지만 그게 메시 혼자의 힘으로 만들어낸 건 아니다. 메시 또한 아주 잘 알고 있을 거야. 그의 팀 동료들과 그를 도와주는 사람들이 없었다면 지금과 같은 일들은 불가능에 가까웠을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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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uefa.com/uefachampionsleague/season=2012/matches/round=2000263/match=2007624/postmatch/quotes/index.html
파벨 브르바 曰
"경기 도중에 일어난 일들 중 두 가지의 일이 경기 결과를 결정지어버렸다. 경기 초반에 페트르첼라가 골을 넣을 찬스를 잡았지만 그게 골로 이어지지 못했었다. 그리고 그 후에 패널티 킥을 내주고 레드 카드로 선수 한 명을 잃으면서 경기가 완전히 틀어져버렸어. 바르셀로나에게 선제골을 내주기 전에 분명 찬스를 잡았었지만 그걸 효과적으로 활용하지 못했다. 그렇지만 찬스를 낭비한 것과 다르게 오늘 보여준 압박은 리그 경기에서도 보지 못했던 좋은 압박이었어."
"우리가 패배했고, 바테가 밀란을 상대로 무승부를 거뒀다고 해서 3위 자리가 이미 결정지어졌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 또한 밀란과의 홈 경기가 남아있는 상태고, 바테는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원정 경기를 치뤄야한다. 그렇기 떄문에 여전히 우리가 유로파 리그로 갈 수 있는 찬스가 남아있다고 생각하고 있어."
펩 과르디올라 曰
"이번 승리의 가장 중요한 점은 우리가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로 인해 분명히 밀란과의 경기는 조 1위 자리를 놓고 겨루게 될 경기가 되겠지. 2경기가 남아있는 상태에서 이미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는 것에 대해서 정말 너무나도 만족스럽다. 챔피언스 리그 대회는 언제나 쉽지 않다. 특히나 시즌이 빡빡하게 돌아가는 이 시점에선 더 힘들다. 상대를 과소평가하는 건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야. 하지만 상대가 어떤 팀이든 간에 상관없이 이기기 위해선 많은 노력이 뒤따른다. 밀란과 바테간의 경기 결과를 보면 알 수 있는 부분이지. 승리를 거둔다는 건 언제나 어려운 일이야. 그 전에도 이러한 경험을 겪어봤기 때문에 더 확실하게 말할 수 있다. 카잔과 키예프에게 우린 많은 걸 배웠고, 많은 어려움을 겪었었다."
"레오가 또 다시 해트트릭을 한 것에 대해서 축하를 해주고 싶다. 그는 이제 겨우 24살의 나이인데 벌써 바르셀로나를 위해서 202골이나 넣었다. 무엇보다 놀라운 건 이 기록들이 거짓 하나 없는 사실이라는 점이지. 레오가 세자르 로드리게스의 득점 기록을 조만간 뛰어넘을 거라고 확신한다. 하지만 그가 이번 시즌에 그걸 해낼 지는 나도 잘 모르겠어. 레오가 새로운 기록을 이번 시즌에 세울지 못 세울지는 앞으로 남아있는 시즌을 우리가 어떻게 치뤄나가느냐에 따라에 달려있다. 지금 당장 말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야."
"나를 비롯해 모든 코칭스태프들은 지금의 메시처럼 선수들을 돕기 위해 있는 거다. 내가 맨 처음 바르셀로나에 감독으로 부임했을 때 메시를 패널티 에리어에 가까운 위치에서 뛸 수 있게끔 하려고 노력했었다. 중앙에서 뛰는 것이 여러모로 좋을 거라 생각했었지. 예상했던 대로 메시가 중앙에서 잘하고 있긴 하지만 그게 메시 혼자의 힘으로 만들어낸 건 아니다. 메시 또한 아주 잘 알고 있을 거야. 그의 팀 동료들과 그를 도와주는 사람들이 없었다면 지금과 같은 일들은 불가능에 가까웠을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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