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00명이 넘는 팬들이 함께할 밀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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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fcbarcelona.com/football/first-team/detail/article/more-than-4-700-barca-fans-to-join-team-for-ac-milan-v-barca

펩 과르디올라와 그의 팀은 밀라노에서 4700명 가량의 바르셀로나 팬들과 함께 그룹 H조 1위 결정전을 가지게 될 거라고 합니다. 챔피언스 리그 조별 예선 어웨이 경기에서 이렇게 많은 팬들이 어웨이에 참여한 적은 한 번도 없었다고 하네요.

또한 바르셀로나의 팬들에게 산 시로에서 있을 챔피언스 리그 경기 티켓 분배는 이번 주 금요일날 완전히 마무리 될 거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 밀란 전 경기는 웸블리에서 있었던 결승전을 제외하고 09-10 시즌에 있었던 또 다른 밀라노 팀 (인테르) 과의 챔피언스 리그 경기 이후 가장 큰 규모라고 합니다. 그 당시에는 5000명에 달하는 팬들이 밀라노에 함께 했었다고.

그 외 또 다른 큰 규모의 어웨이 여행

챔피언스 리그 경기에서 대형 규모의 어웨이 여행은 전부 토너먼트였습니다. 지난 시즌 베르나베우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가졌던 챔피언스 리그 4강 1차전은 3,590명의 팬들이 원정에 함께 했었고, 08-09 시즌에 있었던 바이에른 뮌헨과의 8강 2차전 원정 경기에는 3,048명의 팬들이 원정에 함께 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슈투트가르트와의 09-10 시즌 16강 1차전 원정 경기에도 3,000명이나 참여를 했었다고.

덧붙여, 모든 챔피언스 리그 경기에는 홈 클럽이 원정오는 클럽의 팬들이 경기장에서 직접 관람할 수 있게 어웨이 클럽에게 최소 5%의 자리를 줘야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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