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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tball/News

언론의 소설에 분노한 페레즈

by 다스다스 2013. 1. 25.

 

http://www.marca.com/2013/01/24/futbol/equipos/real_madrid/1359020749.html

 

페레즈 曰

 

"나는 언론들의 지나친 억측과 주장 때문에 클럽의 매일마다 벌어지는 일들에 관해 언론에 말하지 않는다는 나의 룰을 깨고 나왔다. 절대적으로 두 캡틴은 내게 감독에 관하여 부정적인 뉘앙스의 말을 하지 않았다. (제일 먼저 얘기를 꺼낸 마르카에 의하면 어제 카시야스와 라모스가 페레즈와의 만남에서 무링요냐 우리냐 선택해달라. 무링요가 계속 감독으로 있는다면, 우리 중 몇몇은 클럽을 떠날 것이다라고 최후 통첩을 했다고. 마르카가 공개하겠다는 문자의 내용도 이와 비슷합니다. 애초에 마르카는 그것을 토대로 기사를 쓴 거니까.) 카시야스나 라모스 둘 중 어느 누구에게도 최후 통첩이라고 판단할 얘기 조차 나오지 않았다. 이 정보에 의하자면 두 캡틴의 책임감은 모순되는 부분만 존재하는 것일 것이다."

 

"난 여기에 이케르에 관하여 얘기를 하러 온 것이 아니다. 그의 부상은 정말로 너무나도 안타까운 일이지만, 난 오늘 오전 나온 소식이 절대 사실이 아님을 확실하게 알리기 위해서 나온 것이다. 무링요와 어떠한 얘기도 나누지 않았다. 그저 내 의지로 여기에 나와서 사실을 말하는 것이다."

 

"언론에서 나온 정보는 완벽한 거짓말이다. 그리고 이것은 클럽에 대한 심각한 공격이라고도 볼 수 있다. 난 언론들에 관하여 언제나 존중심을 가지고 있고, 또한 난 그들이 비판을 하는 것을 내 개인적으로 공정하다 생각하든 그렇지 않든 언제든지 받아들인다. 하지만 어느 정도 선이라는 것이 있는 것이다. 지금의 행동들은 지나치다. 이것은 심각한 문제고, 곧 윤리적인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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