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언론인 데일리 스타의 보도에 의하면 스완지 시티의 주전 골키퍼인 미첼 봄이 발데스의 대체자가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바르셀로나가 여러 차례 봄의 플레이를 지켜봤다고 하고, 현재 언급되고 있는 발데스의 대체자 중 가장 바르셀로나의 스타일에 잘 적응해낼 수 있는 선수라고 판단을 했다고 하네요.
미첼 봄은 현재 스완지 시티와 2016년까지 계약이 되어있고, 스완지가 경제적으로 큰 문제를 겪고 있지 않기에 팔 가능성이 별로 없지만, 선수 본인이 바르싸 정도의 클럽의 오퍼를 거절할 가능성은 별로 없기에 이적 자체에는 큰 걸림돌이 없을 것 같다고 합니다. 잉글랜드 언론 발이니 뭐 크게 신경쓸만한 소식은 아닌 듯 하네요. 근데 봄은 이전에도 몇 번 얘기가 나오긴 했었습니다.
──
'Football > 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PSG와 바르셀로나에서 모두 뛰어본 선수들 (0) | 2013.04.02 |
---|---|
소린 "PSG에겐 매우 큰 도전이다." (0) | 2013.04.02 |
즐라탄, 막스웰과 만난 바르셀로나 선수들 (0) | 2013.04.02 |
막스웰 "티토와 만나는 것은 훌륭한 일이다." (0) | 2013.04.02 |
티토와 만난 로셀 (0) | 2013.04.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