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안 테요 曰
리버풀이 날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었다는 것은 나 역시 알고 있는 사실이었다. 하지만 난 이적에 전혀 관심이 없었다. 바르셀로나를 떠나 다른 곳으로 간다는 생각 자체를 해본 적이 없다. 늘상 말해왔듯이 나는 언제나 여기. 바르셀로나에서 머물고 싶다.
네이마르가 와서 내 자리가 줄어들은 건 맞지만 내 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을 가지고 있다. 타타는 내게 신뢰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고, 나 역시 여기서 매우 행복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경기에 뛸 준비가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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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약 기념 MD와 가진 독점 인터뷰는 주말에 올릴 예정입니다. 가능할 지는 모르겠는데 마스체라노, 산체스, 페드로 그리고 로셀 독점 인터뷰도 주말에 다 올릴 생각입니다. 주말에 일도 안 하고 이번 주는 약속이 없거덩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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