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요 또한 미래가 불투명하다.

피오렌티나로 임대를 가있는 크리스티안 테요 또한 일단 현재까지는 피오렌티나가 완전 영입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피오렌티나가 영입 의지를 드러내지 않음으로서 테요의 미래 또한 다른 이적이 언급되고 있는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불투명해졌습니다. 테요는 바르셀로나와 2018년 6월까지 계약되어있기 때문에 계약이 한 시즌 더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그는 바르셀로나에서 다시 뛰는 것도 자신의 미래 중 하나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의 에이전트인 오로비츠 또한 이탈리아 언론 투토메르카토와의 인터뷰에서 모든 방면에서 열려있는 상태라고 언급한 상태입니다.

호셉 마리아 오로비츠 曰

우리는 분명하게 모든 가치들을 판단하고 결정을 내릴 것이다. 테요는 바르셀로나와의 계약이 아직 1년 남아있기 때문에 바르셀로나에 남아서 경쟁하는 것 또한 하나의 옵션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피오렌티나와도 아직 완벽하게 얘기가 정리된 것은 아니다. 허나 다른 팀들도 살펴보고 있다. 테요의 미래를 위한 옵션들은 현재 여러 가지 옵션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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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 마지막 시즌인 11-12 시즌하고 티토가 감독이던 12-13 시즌까지 조금 더 많은 출장 기회를 얻었다면 이렇게 되지는 않았을 선수였는데 참 아쉬움. 타타 성향상 상당히 선호할 줄 알았는데 그러지 않았던 것도 의외였고. 매크로 플레이가 있는 편이지만 개인 기술도 나쁘지 않은 편이었고, 바르셀로나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이질적인 스타일의 선수였기 때문에 효용성이 상당했을텐데 말이죠.

데울로페우 얘기가 계속 나오는 데다가 테요 또한 바르셀로나에 잔류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내비춘 상태기에 발베르데는 포워드 부분에서도 꽤나 고민을 하고 결정을 내려야하지 않을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