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m 이상 안 쓴다.

베라티는 여전히 이비자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다고 하는데 파리 생제르망의 프리시즌은 조금씩 다가오고 있습니다. 다음 주 수요일부터 프리시즌을 시작하는 파리 생제르망인데 바르셀로나는 베라티가 프리시즌에 참여하지 않으면 바로 행동에 옮길 것이라고 하네요. 즉, 1주일 뒤부터 베라티 이적은 조금씩 윤곽을 드러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미 베라티가 프리시즌에 참가하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을 했지만 실제로 프리시즌에 참가하지 않을 시 따라오는 경제적인 패널티 때문인 지 (정확히 뭔지는 안 나와있지만 파리 생제르망이 자체적으로 책정한 벌금이겠죠?) 그게 현실화가 될 지 안 될 지 여전히 미지수기 때문에 이것을 지켜보고 움직임을 가져가려고 하는 거 같네요.

아래 올려드린 소식에도 있지만 바르토메우도 그래서 비인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조금 조심스러운 말을 한 거 같구요.

현재 베라티 이적을 대하는 바르셀로나의 태도는 마스체라노의 케이스를 생각하며 베라티 이적을 접근하고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허나, 한 가지 확실한 것은 바르셀로나는 베라티의 이적료로 80m 유로 이상의 이적료를 지불할 생각은 없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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