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는 베예린 이적에 있어서 결정적인 한 주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이제 선수가 직접 카드를 꺼내들 타이밍이 왔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아무런 진전이 없는 상태를 종결시킬 것이라고 하네요. 아스날은 여전히 베예린을 팔 생각이 아예 없다고 하지만 베예린은 시간이 가면 갈수록 바르셀로나로 가는 것에 무게를 두고 있다고 하고, U-21 유럽 챔피언쉽이 끝난 지금이 본인이 나설 타이밍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직접 아스날에 압박을 가할 것이라고 합니다.
베예린은 월요일이나 화요일 런던에서 벵거와 만남을 가질 가능성이 높다고 하고, 그 자리에서 바르셀로나에게서 오퍼가 오면 그것을 수락해줄 것을 요청할 것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아스날이 순순히 그의 제안을 수락해줄 지는 미지수. 벵거는 베예린이 바르셀로나에서 천천히 성장하고 있을 때 최대한의 기회 제공과 빠른 승격을 제안하면서 데려온 선수였고, 지금 아스날에서 그의 위상은 알렉시스 산체스, 메수트 외질 다음 가는 넘버 쓰리. 게다가 벵거는 그를 차기 주장으로서 적합한 인물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긍정적인 요인들도 있지만 부정적인 요인들도 자리잡고 있는 상황이 현 상황이지만 바르셀로나는 계속해서 이적이 늘어지는 걸 원치 않는 상태. 또한 바르셀로나는 베예린이 아스날의 의사만 돌릴 수 있다면 베예린의 이적료로 최대 60m 유로까지 지를 생각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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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예린의 행동 여부의 진실 여부도 중요하고. 실천에 옮겼을 때 그게 고가 될 지 스톱이 될 지도 중요할 듯 합니다. 뻥글보다는 스페인 소스가 조금 더 믿을만하니 살짝 기대감을 가져볼만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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